요세미티 폭포에서의 경험은 아마 오랫동안 기억될거예요.정말 오랜만에 큰소리로 웃고 놀았답니다.철없는 언니에게 잘 맞춰준 다연씨와 은비씨 고마워요.서울에서도 보자구요^^
가이드님의 예쁜 딸램 서연양,운전하고 기다리느라 고생했어요.정갈하게 차려준 아침밥상 잊지못할거예요.고마움을 제대로 표현 못해서 내내 마음에 걸렸네요.담에 보면 더 표현해볼게요^^
세심하고 젠틀하신 가이드님을 만나 샌프란에서 행복하고 좋은 기억 가득 얻어가요.나파밸리의 초록빛 따스한 햇살 아래 피크닉 행복했답니다.짧은 일정동안 더 많이 보여주시기 위해 애쓰시는 모습 감동 또 감동.덕분에 샌프란이 더 좋아졌어요.건강하시고 또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