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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와 함께 하기를 고민하시는 분들께.
이태리말로 '스토리아'는 역사라고 하며 이야기라고도 합니다.
역사에는 하나의 이야기가 있지만 그림안에는 역사가 있으며 이야기가 있습니다.
우피치를 산책하며 그림이야기를 들려 드립니다.
조토, 시모네 마르티니, 보티첼리, 미켈란젤로, 레오나르도 다빈치, 카라바죠의 작품들이 우리를 기다리며 마주보고 있는 우리들에게 종교, 문화, 삶을 이야기 합니다.
예술은 딱딱한 것이 아닙니다.
[바로 그들의 삶을 엿보는 것입니다]. 그 삶은 시대를 얘기합니다. 시대가 변하며 그림이 변합니다.
수 많은 미술관들려주는 이야기를 우리가 모를 때 우리는 한가지 결론에 다다릅니다.
“다 똑같구만”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우피치를 저희와 함께 걸으며 그림이 변하는 것을 느껴보세요.
그 가운데 르네상스가 있습니다.
르네상스가 도대체 무엇일까요. 아무리 맛있는 음식을 먹어도 아무리 멋진 것을 보아도 다가오지 않습니다. 이들의 르네상스는 예술안에 있습니다. 그림이 이야기 해줄 것입니다.
글로만 읽었던, 말로만 들었던 르네상스.
그림을 대변하여, 예술가를 대변하여 저희 이태리 시티투어가 전해드립니다.
이야기를 들으며 각자의 일기장에 또 다른 이야기가 만들어지길 바랍니다.
시간이 지나면 쉽게 바래는 추억에 색을 입히세요
*개별 단독투어를 원하시는 분들께서는 따로 문의해주시길 바랍니다. 상담가능합니다^^
1200년대 말부터 1700년대 까지의 미술의 변화를 한눈에! 미술에 문외한인 분도 투어 마칠 즈음엔 세계 어느 미술관에 가셔도 중세 후기부터 르네상스, 바로크 미술을 구분하는 눈이 생깁니다.
중세 성화는 지루하다?
– 쉬운 설명을 통해 성화가 그려졌던 목적과 내용을 알게 되면 교회에 걸려있는 성화들을 보는 눈이 달라집니다.
거장 중의 거장들의 그림!
– 투어를 통해 반복적으로 듣던 이름이 귀에 익게 되면 피렌체 시내 곳곳에 걸려있는 거장들의 그림을 스스로 찾아볼 수 있는 안목이 생깁니다.
청출어람?!
-르네상스 3대 거장으로 손꼽히는 미켈란젤로, 라파엘로,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그림뿐 아니라 그들의 스승들의 그림을 통해 제자들이 스승들의 어떤 점을 배우고 어떤 점을 뛰어 넘었는지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메디치 가문과 피렌체의 황금기를 상상해 볼 수 있는 사진첩
– 사진이 없던 시대에 그림을 통해 그 당시 영광의 세기를 살았던 피렌체의 풍경을 생생히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끝없이 재생산 되는 영감의 보물 창고!
- 후배 미술가들이 영감을 받고 꾸준히 재 생산했던 원작들이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일상에 지쳐 환기가 필요 하신 분들, 새로운 아이디어가 필요하신 분들에게 추천 해 드립니다.
1300년대의 미켈란젤로라고 말할수 있는 조토. 그는 최초의 서양미술화가라 불립니다. 조토부터 새로운 서양미술이 시작됩니다
그는 새로움을 이야기합니다.
시모네 마르티니의 수태고지는 고혹한 매력이 풍깁니다. 그가 그린 마리아와 천사는 1300년대 최고의 정수라 불립니다
필립포 리피의 마리아로 우리는 르네상스 안으로 들어갑니다.
그녀의 마리아는 유독 이쁩니다. 상상속의 여인일까요? 실존했던 여인일까요.
피에로 델라 프란체스카의 마주보고 있는 부부초상화
그는 왜 옆모습을 그렸을까요 왜 두 부부는 마주보게 그려졌을까. 이것이 르네상스라고???
보티첼리의 비너스의 탄생
신화이야기라고 하는데 의미가 있겠죠? 도대체 왜 이렇게 그렸을까
비너스의 포즈는 왜 이럴까. 누드의 비너스에게 바람을 불어넣고. 이 비너스에게 망토를 덥혀주는 이유는 무엇일까
보티첼리의 프리마베라.(봄)
수많은 신화 인물들은 무엇을 말하며 서있는 것일까.
페루지노의 초상화.
르네상스에 HD TV가 등장합니다. 세밀한 그의 초상화. 모든 사람이 열광합니다.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요?
미켈란젤로의 톤도도니.
마리아에게서 근육을? 황당했던 주문자 도니.
그런데 이것이 최고의 유행이 된다는데.....
레오나르도 다빈치.
18살의 첫작품. 스승의 코를 납작하게 만들며 스승의 자리를 넘보기 시작합니다
그리곤 23살의 그린 그림. 수태고지. 천재의 시대가 도래했다!
라파엘로의 성모마리아
그의 마리아는 다르다. 그의 색은 다르다.
수 많은 여인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라파엘로 답게 그의 그림은 확실히 다르다.
까라바죠.
영화감독이라 말할 수 있는 화가. 그의 그림은 디테일한 표현이 있다. 그림이 움직인다.
그의 그림은 시대를 앞서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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