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
- HOME
- 투어
0.0
0
힐링투어
0.0
0
실속
그룹투어
1일
불포함
차량
불포함
4명
# 코츠월드 + 옥스포드 투어 1위 (후기수 1400개 및 평점 기준), 솔앤비 코츠포드 투어 !
솔앤비투어의 코츠포드 투어는,
잉글랜드의 가장 아름다운 마을 코츠월드와 세계적인 대학도시 옥스포드를 하루에 방문하는 런던 출발 당일 근교 투어입니다.
도시에 지친 현대인을 위로해 주는 영국의 목가적인 마을, 코츠월드(Cotswold)에서는 푸르른 오솔길을 산책하고, 여유롭게 크림티를 즐기며, 냇가에서 산산한 바람과 마주해봅니다.
영국지성의 뿌리, 옥스포드 대학에서는 해리포터 영화의 식당배경으로 그 이름이 더 유명해진 크라이스트 쳐치 컬리지(Christ Church College)에 입장 대학이 담은 수 많은 이야기들을 들어 봅니다. 대학을 거닐며 세계 명문대학의 치열함과 낭만을 느껴보기도 하죠. 솔앤비투어가 준비한 알차고 여유있는 하루 투어에 여러분도 함께해 보세요!
*여름의 런던은 그야말로 반전 날씨의 매력이 넘치죠!! 그림같은 풍경, 코츠월드에서 썸머 피크닉 포토존을 준비해 드려요~ ^^
#하나> 친절한 가이드가 전해주는 알찬 정보와 재미난 이야기 !!
#둘 > 8인 까지는 경력 드라이빙 가이드의 안내로,
9인부터는 신형 미니버스와 경력 드라이버(가이드 분리)가 함께 하는 안전한 여행 !!
#셋 > 코츠월드에서는 시골길을 걸어보고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여유로운 일정으로! ,
옥스포드에서는 알차고 재미난 지식투어로 !!
#넷 > 이동 중에 들려주는 가이드의 알찬정보! 그리고,
투어 전날 열어주는 그룹창에서 공유되는 <솔앤비특급정보>는 영국에서의 여행을 더 알차고 편하게 !!
#다섯 > 피서는 영국으로 오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
덥지도 춥지도 않지만, 눈부신 햇살이 비치는 날, 코츠월드에서 부리는 여유, 그리고 피크닉 포토존!!
봄(유채꽃,양귀비꽃 밭) / 여름(피크닉포토존) 계절 마다 진행되는 이벤트도 놓치지 마세요!!
◆ 투어 코스
- 코츠월드 → 바이바리 → 버톤온더워터 → 버포드 → 옥스포드 → 옥스포드 대학 → 크라이스트 처치 컬리지 → 레드클리프 카메라 → 보들레이언 도서관 → 셸도니언 씨어터
◆ 투어 일정
* 월/화/수/목/금/토/일 - 매일 투어진행 (선착순으로 투어가 마감될 수 있으니 예약전 문의주세요)
* 3인이상 예약 시 투어출발
* 투어 참여 가능 최소 연령 : 만6세
가장 영국적인 전원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는 곳으로 유명한 코츠월드는 ‘코츠월드 돌’로 유명한 중생대 중기의 석회암을 이용해 그 특유의 색깔을 내어 지어진 집들이 옹기종기 모여 여러개의 마을을 형성하고 있는 곳을 말합니다. 각각의 마을은 비슷하면서도 그 지역의 자연과 함께, 각자 독특한 이미지를 표출하고 있으며, 물레방아간, 냇가, 핸드크래프츠 숍들과 앤틱숍, 전통 티룸, 펍 등 볼거리, 먹거리도 풍성합니다. 영국의 내츄럴 뷰티 지역으로 선정되어 지금까지 영국인 뿐만 아니라 전 세계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지역입니다.
코츠월드의 가장 전형적인 집들의 모습을 보여주는 마을입니다. 꿀벌색의 돌들로 지어진 벽들과 가파른 지붕은 이 지역의 특색입니다. 옹기종기 붙어있는 집들의 창가를 보면 한 폭의 그림을 연상하게 합니다. 작은 시냇물을 따라 걷다보면 맑은 공기의 숲속을 느껴 볼 수도 있고, 물레방아간을 만나기도 합니다. 예쁘게 꾸며진 호텔들과 작은 개울들이 눈길을 사로잡는 곳입니다.
코츠월드 지역의 한 마을로, 마을 한 가운데로 흐르는 시냇물로 더욱 아름다운 곳입니다. 여름철이면 낮은 냇가에 들어가 뛰어오는 아이들과 발을 담그는 사람들로 그림같은 경치를 자아내는 곳입니다. 그 위를 걸쳐 놓은 다리위를 건너다 보면 동화속에 들어와 있는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아기자기한 티룸과 앤틱 숍들로 긴 시간을 즐기고 싶은 마을입니다.
언덕 위로 뻗은 버포드 마을의 하이스트리트(번화가)는 코츠월드 마을들 중에서도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 중에 하나입니다. 아기자기한 건물들 중 버포드 프라이어리는 중세에 지어진 저택으로, 긴 역사 동안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면서도, 그 아름다움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살짝 올려진 언덕 길을 걸으며 예쁜 핸드크래프트 숍들을 구경하며 지인들에게 줄 선물을 골라준다면 무엇보다 특별한 선물이 될 것 같습니다. (당일 일정에 따라 버포드는 차량하차 없이 경유해서 지나갈 수 있습니다.)
세계 최고의 명문학교 들 중 단연 꼽히는 옥스포드 대학을 중심으로 형성되어 있는 인구 244,000 명의 도시입니다. 앵글로 색슨족이 잉글랜드에 이주해 올 때 부터 지금까지의 건축양식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역사적인 도시이기도 합니다. 국제적 명성을 가진 학교가 위치하고 있어, 전 세계 다양한 민족이 한데 어울어져 살고 있습니다.
영어권 대학 중에는 전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학교로, 현존하는 대학중 두 번째로 오래된 학교입니다. 전 세계 수재들이 모이는 명문 대학교로 세계적 명성을 수백년간 유지하고 있습니다. 1096년 부터 가르친 흔적을 찾아 볼 수 있지만, 1167년, 헨리 2세때 학생들의 프랑스 유학을 금지시키면서 급속히 발전하기 시작했습니다. 한 때, 마을 사람들과의 갈등으로 인해 몇몇 학생들이 캠브리지로 이동해 가면서 캠브리지 대학이 설립되고, 현재는 영국의 가장 최고 명문대학으로 옥스포드 대학과 캠브리지 대학을 합쳐 옥스브릿지(Oxbridge)라는 이름으로 부르기도 합니다. 현재 옥스포드 대학에는 38개의 컬리지 공동체가 운영되고 있고, 수많은 노벨상 수상자들을 배출하여, 현재까지 26명의 영국수상과 그 외 다수의 국내외 정치 지도자들이 옥스포드를 거쳐갔습니다. 전통과 유서가 깊은 건물들이 많아 길을 걷다 보면 마치 시간여행을 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크라이스트 처치 컬리지 (Christ Church College, Oxford)
옥스포드 대학의 가장 유명한 컬리지의 하나로 유명합니다. 13명의 영국수상을 배출한 만큼 그 명성이 대단하고, 최근에는 해리포터, 황금 나침판 등의 영화의 배경으로 사용되어 더 많은 관광객들이 모여들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 교정을 걷다보면 왜 이곳이 영화의 배경으로 자주 활용되었는지 저절로 고개가 끄덕여 입니다. 컬리지로의 역할 뿐 아니라 교회로서 운영되기도 하는 이곳은 중세의 모습을 그대로 담아 볼 수 있는 아름다운 자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해리포터를 즐겨보던 세대에게는 빠지지 않고 방문하는 코스중에 하나 입니다. 감리교 창시자 존웨슬리, 아인슈타인도 1930년대 수학 하는 등 다수의 유명인들을 배출하기도 했습니다. 1978년에 처음 여학생을 받기 시작한 짧은 역사는 컬리지의 보수적인 면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옥스포드 투어는 옥스포드 대학의 주요 대학시설들을 외관을 보며 이야기를 듣는 워킹투어를 1시간 진행 한 후, 옥스포드 대학에 속한 많은 컬리지 중 하나인 크라이스트쳐치 컬리지를 내부 입장(선택) 하여 둘러 보는 순서로 운영됩니다.
참고로 크라이스트 처치 컬리지 방문은 옥스포드 투어 중 한 부분이며, 해리포터 식당 배경으로 유명한 홀이 있어
원하시는 분에 한에 컬리지 방문을 선택사항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컬리지 내부 입장을 하지 않으시는 분들께는
자유시간 즐길거리를 안내해 드리고 있습니다.
입장을 원하시면 사전에 온라인 예약이 필수이니,
날짜를 잘 확인하셔서 아래 링크에서 3시 45분 시간으로 각 일행별로 예약을 해주시면 됩니다.
티켓은 ‘Multimedia Guide’ 로 선택하셔서 예약하시면 됩니다.
티켓 예약은 환불/교환이 불가하오니 신중하게 예약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티켓 예약 링크 :
https://chch.digitickets.co.uk/event-tickets/34814?catID=35164&
티켓은 일주일 씩만 오픈이 되어서 2주 이전의 예약은 미리 예약이 불가능합니다.
현장 구매는 불가능 합니다.
※ 크라이스트처치 컬리지 입장료
(사전 온라인 결재 - 투어 1주일 전 링크를 보내드리면 고객님께서 3시 45분 입장 티켓 구매 하시면 됩니다)
- 성인: 16파운드
- 학생: 15파운드 (학생증 소지자)
- 아동: 15파운드 (5-15세)
- 시니어: 15파운드 (만 60세 이상)
- 가족: 50파운드 (성인 2, 아동 2)
레그클리프 카메라는 옥스포드 대학 도서관의 하나로 그 팔라이안 스타일의 아름다운 외관으로 더욱 유명합니다. 둥근 돔 형태의 건축물은 밖에서 보기에는 3층, 내부에는 2층으로 되어 있으며, 현재는 학생들의 열람실과 갤러리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옥스포드 대학의 주 리서치 도서관으로 유럽에서는 가장 오래된 도서관으로 손 꼽힙니다. 그 규모로는 런던의 영국도서관 다음으로 큰 규모를 자랑합니다. 1100만의 양서를 소장하고 있는 이 도서관은 현재 옥스포드 대학 도서관들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 이름을 따서 옥스포드 대학의 학자들을 ‘보들리(Bodley)’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수많은 학자들의 손길이 거쳐간 옥스포드의 대표 도서관의 코트(court)안에 서서 건물을 올려다 보면서 그들이 남긴 학문의 열기를 느껴봅니다.
1664-68까지 크리스토퍼 렌에 의해 디자인 된 이 건축물은 옥스포드 대학의 주요 강의, 의식들, 음악회에 이용되는 곳으로 800-1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공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보들레이언 도서관의 일부로 위치하고 있는 이 곳은 건축당시 켄터버리 성당의 주교였던 길버스 셸던(Gilbert Sheldon)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습니다.
등록된 후기가 아직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