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도 많이 찍어 주시고 설명도 친절하고 자세하게 해주셔서 재미 있었고 돈이 아깝지 않은 투어 였습니다.
태국문화를 모르는 분들에게 정말 알찬 투어가 될거 같습니다
다음에 또 기회가 된다면 꼭 이용하고 싶습니다.
5.0
16
힐링투어 ASIA
5.0
600
방콕
실속
그룹투어
1일
불포함
7/12/15인승
불필요
2명
한국어 가능한 태국인 가이드의 인솔로 한국인 여행자들과 오전에는 방콕에서
서쪽으로 약 1시간 반 정도 떨어져 있는 지역에 위치해 있는 담넌 사두억과 위험한 기찻길 시장을
오후에는 방콕 시내에 있는 왕궁 투어를 진행해요~
담넌사두억 수상시장을 도착해서 배를 (현지 지불 150바트/1인) 타고 담넌사두억안쪽으로 들어가면서 현지가옥을 구경합니다.
담넌사두억 수상시장을 도착해서는 시장 안을 구경하게 되며 자유시간도 갖습니다.
그리고 매끌렁시장(위험한 기찻길시장)으로 이동하게 되는데요.
이 곳은 조용한 강변 마을 옆에 위치한 재래시장인데 특이하게도 기차길 선로 옆으로 시장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기차가 시장을 사이로 아슬아슬 지나갈 때면 상인들이 재빨리 좌판을 걷고 피하는데 이 독특한 광경이
국내 TV CF 에 등장하면서 한국인에게도 유명한 관광지가 되었어요.
기차 들어오는걸 구경하고, 그 들어온 기차를 타고 다시 나가는 체험까지 할 수 있습니다.
오전에 외곽으로 나가서 담넌사두억과 위험한 기찻길 시장을 보고난 후에 방콕 시내로 들어와서
왕궁+에메랄드 사원을 둘러 보고 재미난 역사 이야기도 가이드에게 들을 수 있어요.
특히 새벽사원(왓 아룬)은 짜오프라야 강변에 위치한 태국의 불교 사원으로, 태국 및 주요 관광지 소개 시에 빠지지 않는 곳입니다.
야경,일출이 아름다운 곳으로 유명합니다.
◆ 중요 공지사항
2018년 5월 30일 이후부터 방콕 왕궁을 출입하시는 모든 분의 신분을 확인합니다.
투어 전에 여권 실물 또는 여권 사본 (사진도 가능함) 꼭 챙겨주세요.
8인 이상 단독 투어는 호텔 왕복 픽업 차량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총 인원 8인까지는 성인/아동에 관계없이 성인 요금으로 지불하셔야 하고 9번째 인원부터 성인/ 아동 요금이 적용됩니다.
예시1) 성인 4 + 아동 4 → 성인 8인 요금으로 지불
예시2) 성인 4 + 아동 5 → 성인 8인 요금과 아동 1인 금액으로 지불
[추가 요금 발생 지역]
1. 수완나품 및 돈므앙 공항 또는 공항 주변으로 샌딩하는 경우 1 팀/차량 당 500바트 추가비용 발생됩니다. (편도)
2. 수완나품 및 돈므앙 공항 또는 공항 주변으로 픽업&샌딩 이용하시는 경우 1팀/차량 당 추가비용은 800바트 입니다. (왕복)
3. 공항 미팅장소 : 수완나품-도착층 3번과 4번 게이트 사이, 돈므앙-도착층 3번 게이트 앞에서 고객님의 영문 성함 피켓명을 찾아주세요.
※ 담넌사두억은 오전에만 열리는 시장으로 방콕에서 늦어도 08:00 전에는 출발하셔야 구경이 가능합니다.
태국식 원형 모자를 쓴 사람들이 조그만 나무배에 과일과 채소를 싣고 다니는 담넌사두억 수상시장은 이국의 풍취 때문에 태국의 엽서나 사진에 단골로 등장합니다.
과거에는 지역 주민들이 이른 아침에 직접 재배한 채소와 과일을 배에 싣고 시장으로 나셨지만, 지금은 관광객 대상으로 물품을 판매합니다.
실제 사용 중인 기찻길 양옆으로 형성된 시장입니다.
해산물과 채소는 물론, 열대 과일을 판매하는 상점이 기찻길을 따라 즐비하게 자리하고 있습니다.
기차가 지나가는 시간이 되면 천막을 접는 상인과 길을 피하는 행인들의 이색적인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라마 1세라고 불리는 짜끄리 왕조의 첫 번째 왕인 탁신은 1782년 나유타야의 몰락과 함께 수도를 짜오프라야 강 동쪽으로 옮기고 시원한 강바람이 부튼 곳에 왕궁을 지었습니다.
1932년 태국이 입헌군주군으로 바뀌면서 왕권 정치는 막을 내렸지만 태국에서 왕의 위상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왕이 거처를 옮긴 지는 오래되었지만 왕궁이 가지는 상징적 권위는 여전합니다.
담 둘레만 1,900m에 이르고 금박 잎사귀, 자기, 유리로 화려하게 장식된 100여 개의 건물로 이루어진 왕궁은 여행자의 눈에는 더없이 이국적이고 환상적입니다. 왕궁에 있는 왕실 사원인 왓 프라깨우 내에 태국인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에메랄드 불상을 모시여, 그 규모도 크고 화려합니다.
"에메랄드 사원"이라 불리는 이 놀라운 곳에는 거대한 금빛 왕관 위에 명상하는 자태로 앉아 있는 작은 석조 불상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의 숭배를 받고 있는 이 불상을 태국인들은 가장 오래된 불상이라 믿고 있습니다.
태국인들이 왓 프라 깨우라 부르고 있는 이 에메랄드 사원은 왕궁 내에 위치하고 있고. 공식 이름은 프라 스리 라타나 삿사다람으로서 "신성한 보석 부처의 거처"란 뜻이랍니다. 이 정교한 사원은 1782년 라마 1세 시대에 지어졌는데요, 라마 1세는 강 건너편 왓 아룬에서 이 에메랄드 불상을 옮겨왔습니다.
안으로 들어가기 전에 먼저 사원의 모자이크와 도금 장식을 감상해 보세요. 불상에 에메랄드가 있는 것은 아니고요, 하나의 거대한 녹색 옥돌을 깎아 만들었다고 해서 에메랄드란 이름이 붙었다고 합니다. 이 불상은 1400년대 치앙라이의 한 사원에서 치장 벽토 안에 숨겨진 채로 발견되었습니다.
태국 각지에서 찾아오는 수많은 순례자들과 섞여 이 불상에 예를 표해 보세요. 계절이 바뀔 때마다 이 불상의 옷을 바꾸는 의식에 태국 왕도 항상 참여한다고 합니다. 사원의 다른 곳을 구경하실 때는 캄보아디아가 시암 왕국의 통치를 받을 당시 이 불상을 보관했던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사원의 모형도 놓치지 마세요. 거대한 문지기 동상을 지나 사원 발코니로 들어가시면 라마야나 전설을 묘사한 벽화들도 보실 수 있습니다.
신비로운 새벽 사원
차오프라야 강의 상징인 왓 아룬(Wat Arun)은 새벽의 사원(Temple of Dawn)이라는 뜻입니다. 새벽에 해가 뜰 때 프랑(Prang)에 장식된 도자기 등이 햇빛을 받아 나타나는 아름다운 빛들이 강 건너편까지 도달한다고 하여 이러한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중국 도자기와 유리 등으로 장식된 프랑은 82m 높이로, 힌두교의 시바 신을 상징하는 탑입니다. 계단을 통해 직접 오를 수 있으며, 경사가 약 70도 정도로 아찔하지만 올라가면서 프랑의 수많은 장식들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탑에 오르면 차오프라야 강의 아름다운 전경을 감상할 수도 있습니다. 왓 아룬은 태국의 10바트 동전에도 나오는 사원으로 태국인의 랜드마크 입니다.
왕궁 복장규정 참고 부탁드립니다.
왕궁 입장 불가한 복장으로 오셔서 현장에서 입장 거부 될경우 책임지지 않습니다. (옷빌리는 곳도 없어요)
키가 120cm 미만인 어린이들은 반바지 입어도 됩니다~
◆ 미팅/픽업장소
- 원활한 투어 진행을 위해 정시에 출발합니다.
미팅 시간에 늦으실 경우 미리 연락을 주셔도 다른 조인된 손님들 때문에 대기할 수 없습니다.
늦으시면 노쇼(No-Show) 처리가 되어 변경, 취소 및 환불이 불가하니 늦지 않게 꼭 미리 도착해주세요.
구글맵 검색 시 "Westin Grande Sukhumvit" 또는 "Robinson Department Store Sukhumvit Soi 17" 또는 "Sukhumvit Soi 17"으로 검색해 주세요.
미팅 시간: 07:50/ 미팅 장소: 아속역 로빈슨 백화점 1층 맥도날드 앞 (원활한 투어 진행을 위해 정시에 출발합니다.)
방콕에는 지상철인 BTS와 지하철인 MRT가 있습니다.
미팅장소인 수쿰빗 로빈슨 백화점은 BTS 아속(Asoke)역과 MRT 수쿰빗(Sukhumvit)역에서 갈 수 있습니다.
BTS 아속역 5번 출구, MRT 수쿰빗역 3번 출구로 나오신 후 수쿰빗 소이 17(Sukhumvit Soi 17) 도로 입구로 가면 웨스틴 그랑데 수쿰빗 호텔 옆으로 로빈슨 백화점 수쿰빗 지점이 보입니다.
로빈슨 백화점 1층 맥도날드 앞에 "토토부킹" 깃발을 들고 있는, 가이드와 미팅하시면 됩니다.
비즈니스 라이센스 :
MC 라이센스 :
DOT 라이센스 :
커머셜 보험증 :
CUA :
5.0/5.0
총후기 16
5.0/5.0
여행일 : 2024-07-02
후기작성일 : 2024-07-12
5.0/5.0
여행일 : 2024-07-02
후기작성일 : 2024-07-10
5.0/5.0
여행일 : 2024-07-04
후기작성일 : 2024-07-09
5.0/5.0
여행일 : 2024-07-08
후기작성일 : 2024-07-08
5.0/5.0
여행일 : 2024-07-01
후기작성일 : 2024-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