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를 출발 해서 3일에 샌프란시스코, 요세미티, 미서부 해안을..

로스앤젤레스를 출발해서
☞ 미 국립공원 방문객 2위 요세미티
☞ 미서부 제1의 도시, 샌프라시스코 시티
☞ 미서부 3대 시닉 해안 도로 일주
를 투어후 로스앤젤레스 드롭

◆ 첫째날: 요세미티 투어

- 엘에이 한인 타운 중심 호텔인 더 라인 엘에이 (3515 Wilshire Blvd, Los Angeles, CA 90010) 주차장에서 오전 6시 30분 정도에 반가운 얼굴로 만나요~

- 약 4시간 정도 이동하여, 미국에서 가장 인기있고 유명한 치킨버거 맛집 Chick-fil-A 에서 점심 식사를 해요

- 약 1시간 30분 정도 조금더 요세미티 국립공원 방향으로 이동하여, 요세미티 계곡 Yosemite Valley 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터널 뷰 Tunnel View 를 감상하고

- 신부의 면사포처럼 바람에 흩날리는 폭포 Bridalveil Fall 도 보고

- 세계에서 단일 화강암 바위로 가장 큰 웅장한 엘 캐피탄 El Capitan 바위를 바라보고

- 미국에서 가장 낙차가 큰 폭포 Yosemite Fall 로 걸어가서 물에 손도 담가보고

- 유유하게 흐르는 강 Merced River 을 바라보며 세월의 흐름도 생각하며

- 미국사람들이 좋아하는 레스토랑에서 맛있는 스테이크나 오믈렛도 음미하고

- 저녁에는 새로 단장한 시설 좋은 호텔에서 숙박을 해요

터널 뷰(Tunnel View)

요세미티의 주요 포인트인 밸리 바닥으로부터 높이 1,098m로 솟아 있어 화강암벽 엘캐피탄까지, 바가지를 엎어놓은 것 같은 하프돔, 센티넬 돔, 캐피털 락, 면사포 폭포까지 한눈에 볼 수 있는 곳
 

면사포 폭포(Bridalveil Fall)

바람이 불 때 퍼지는 모습이 신부의 면사포처럼 가늘고 얇게 퍼져서 흐르는 폭포라하여 붙여진 면사포 폭포..
 

엘 캐피탄( El Capitan)

엘케피탄은 1851년에 요세미티 계곡을 탐험하던 마리포사의 군대가 발견하였으며 지휘관 또는 우두머리 라는 뜻이 담겨있습니다. 암벽등반가들이 엘켑 이라 부르며 요세미티 폭포 옆길을 따라 서쪽으로 올라가면 엘켑 정상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요세미티 폭포(Yosemite Fall )

요세미티 폭포는 총높이 739m에 어퍼,로우라는 두 줄기의 폭포가 합쳐진 것으로 
북미지역에서 가장 높고 세계 6번째로 높은 세계 유수의 폭포입니다.

머세드 강(Merced River)

머세드강(Merced River)은 요세미티를 가로 흐르는 강입니다. 

시에라네바다산맥에서 요세미티를 통해서 샌와킨강에 이어지며 마지막은 태평양으로 이어집니다.

길이는 약 180km이다.

◆ 둘째날: 샌프란과 실리콘 밸리 투어

- 호텔에서 따뜻한 아침을 먹고, 체크아웃 한 후에 샌 프란시스코 San Francisco 로 이동해요

- 꼬불꼬불 하면서도 예쁜 꽃길 Lombard Street 의 향기를 맡으며 거닐어 보고

- 샌프란시스코의 상징인 멋진 다리 Golden Gate 도 직접 건너보고

- 피셔맨스 왈프 Fisherman's Wharf 맛집에서 피쉬앤 칩스 Fish & Chips 나 클램 차우더 Clam Chowder 를 맛보고,

- 유명한 피어 Pier 39에서 수많은 물개들의 고함 소리도 들어보고

- 샌프란시스코를 360도로 내려다 볼 수 있는 멋진 뷰 포인트 Twin Peaks 에서 감상하며

- 실리콘 밸리 Silicon Valley 로 이동하여, 애플 스토어 Apple Park Visitor Center 에 가서 최신형 디바이스 Device 도 직접 경험해보고

- 구글 Google 동네에서 안드로이드 Android 와 인증샸도 찍어보고

- 시간이 허락되면, 세계적인 명문 사립학교 Stanford 를 방문하고

- 로컬 한식 맛집에서 오랫만에 얼큰한 찌개로 속도 풀어보고

- 멋진 해변 도시에 있는 깔끔한 호텔에서 체크인 해요

롬바드 스트리트(Lombard Street)

세계에서 가장 꾸불꾸불한 도로로 유명한 롬바드 스트리트는 언덕이 많은 샌프란시스코의 대표 랜드마크입니다.

러시안 힐로 불리는 지역에 세계에서 가장 급한 길이라는 별명이 붙은 지그재그 길!
화단의 꽃과 샌프란시스코 특유의 푸른 하늘, 빨간 블록의 차도가 어우러져 한 컷의 그림 같습니다.

골든 게이트 브릿지(Golden Gate Bridge)

1930년 대에 지어진 샌프란시스코의 상징인 골든 게이트 브릿지는 미국 토목학회가 선정한 현대 7대 불가사사의 중 하나입니다.

피셔맨스 워프(Fisherman's Wharf)

샌프란시스코에서 가장 인기 있는 관광지
예전에 이탈리아 어부들의 선착장이었던 곳이 지금은 1년 내내 관광객으로 붐빈다.

해안가에 위치하여 갓 잡아 올린 싱싱한 해산물 요리를 제공하는 다양한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피어 39(Pier 39)

미국내 세번째로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이 바로 샌프란시스코 시민들도 사랑하는 피어 39 입니다. 이곳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모든 사람들의 취향을 만족시키는 활기찬 축제의 거리이자 낭만적인 부두가로 연일 방문객드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 입니다.

트윈 피크(Twin Peaks)

샌프란시스코의 중심부에 위치한 이곳은 시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이고, 북쪽으로는 골든게이트 브릿지와 베이 브릿지, 그리고 동쪽으로는 다운타운과 섬들이 보이는 곳 입니다. 낮에는 베이 에리어의 전체 모습을, 밤에는 아름다운 도시의 불빛 야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애플 파크 방문자 센터(Apple Park Visitor Center)

애플의 창업자 스트브 잡스에 의하여 착안되어 로드 노르만포스터에 의해 디자인된 애플의 본사 입니다. 50억달라이상의 자금이 투입되어 2014년에 착공해서 2017년 4월에 완공되며 애플 파크라 명명되었습니다. 원형으로 원주가 1.6km, 직경이 461m, 지상 4층, 지하 3층, 총 8층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구글 캠퍼스(Google Campus)

세계 최고의 검색 엔진 회사인 구글이 만든 구글 캠퍼스는 구글이 창업가들을 위해 만든 물리적 공간으로, 이곳에서 창업가들은 배우고, 교류하며, 나아가 세상을 바꿀 수 있는 회사를 만드는데 필요한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캠퍼스에서는 현지 스타트업 커뮤니티와 풍부한 경험을 가진 창업가, 그리고 구글 내부 팀들이 다양한 멘토링과 훈련을 제공합니다. 캠퍼스 카페, 스타트업 업주사 전용공간, 이벤트 공간, 강의실, 커뮤니티 파트너 사무실 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스탠포드 대학(Stanford University)

스탠퍼드 대학은 1891년에 릴런드 스탠퍼드가 설립한 미국 캘리포니아 스탠포드에 위치한 미서부 최고의 대학입니다. 실리콘 밸리에 가깝게 위치하여 세계적인 대표기업들의 CEO 출신을 많이 배출했고, 83명의 노벨상 수상자들이 스탠포드 대학 출신이고 현재도 수십명의 노벨 수상자들이 몸 담고 있습니다. 1,000만 평이나 되는 넓은 터를 차지한 학교는 수많은 종려나무와 지중해식 붉은 기와지붕의 나지막한 건물들로, 스탠퍼드만의 독특한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으며, 학교라기보다 고급 리조트 같은 인상을 주는 캠퍼스입니다.

※ 시간이 부족하면, 스탠포드 대학은 생략될 수 있습니다.

◆ 셋째날: 미서부 해안 몬트레이 17마일과 쏠뱅 그리고 산타바바라 투어

-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맛있는 아침을 먹고, 호텔 체크 아웃 후에 몬터레이 Monterey 로 이동해요

- 한번 오면 죽을 때까지 잊지 못할 17 Miles Drive 에서 수많은 새들과 물개들의 소리도 들어보고

- 해풍을 맞으며 당당하게 서있는 멋있는 나무 Lone Cypress 도 감상하고

- PGA 와 LPGA 가 열리는 페블비치 Pebble Beach 에서 넓은 바다를 배경으로 한 푸르른 골프장도 밟아보고

- BTS도 좋아하는 멕시칸 맛집 Chipotle 에서 맛있게 점심을 먹고

- 안데르센 동화같은 덴마크 마을 Solvang 에서 풍차도 만나보고

- 수많은 요트들과 넘실거리는 파도의 휴양 도시 Santa Barbara 를 방문하고

- 소중한 분들과 2박 3일동안의 행복한 추억을 나누며 힐링되어 엘에이 숙소로 돌아오는 투어로 진행하고 있어요

몬터레이(Monterey)

샌프란시스코에서 남쪽으로 약200km가면 아름다운 풍경과 새파란 바다에 둘러싸인 몬트레이 반도에 있는 몬트레이는 캘리포니아의 문화적 발상지라고도 여겨지는 역사적인 항구도시입니다.

17마일 드라이브(17 Miles Drive)

태평양 해안을 따라 펼쳐지는 세계 4대 시닉 드라이브 코스
1920년대에 지어진 별장과 17㎢의 울창한 데몬트 숲과 환상의 골프코스

1번 시닉 드라이브(1st Scenic Drive)

미서부 대표적인 시닉 드라이브 코스 1번 국도
샌프란시스코 몬트레이 카운티 남부에서 LA북쪽 벤추라 카운티에 이르는 센트럴 코스트를 말 합니다.
해안가의 절경이 펼쳐지는 모습이 마치 천국으로 인도하는 길인 듯 한 착각에 빠지게 됩니다.

솔뱅(Solvang)

덴마크 양식의 주택과 풍차가 북유럽 풍광을 이루어 ‘미국 속의 작은 덴마크‘ 동화책에서 막 튀어나온 듯한 솔뱅은 맛을 돋구는 먹거리와 갖고 싶은 쇼핑 샆…
안데르센의 유산을 찾아볼 수 있는 안데르센 박물관도 있습니다.

산타바바라(Santa Barbara)

스페인풍 분위기 가득한 산타바바라.
유럽풍의 주택은 짙푸른 바다와 하모니를 이뤄 색다른 매력을 선사합니다. 해변에서부터 바다까지 길게 이어진 산타바바라 피어에 나무다리가 인상적입니다.

◆ 식사

☞ 전일정 식사 불포함(손님이 직접 지불하십니다.)

(1일): 조식(불포함), 중식(치킨버거 맛집 Chick-fil-A), 석식(미국 레스토랑 스테이크나 오믈렛)

(2일): 조식(호텔식), 중식(피쉬앤 칩스나 클램 차우더), 석식(한식)

(3일): 조식(호텔식), 중식(멕시코 맛집 Chipotle)

※ 식당 및 메뉴는 현지 사정에 따라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차량

- 6명이하: 도요타 시에나 XLE 8인승

- 7명이상: 12/15인승 밴

※ 차량은 커머셜 보험 가입 차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