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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투어JAPAN
5.0
32
오사카
-> 고베/오사카
품격
단독투어
1일
불포함
8/10 인승
불필요
2명
일본 최고의 온천 명소, 아름다운 항구도시 고베...
고베는 효고현의 수도로, 서부 일본에서 가장 발달한 국제도시이자 일본에서 세번째로 큰 무역항구입니다.
도심에서 가까운 곳에 롯코산이 우뚝 솟아 있고 곳곳에 수많은 문화 유적지가 남아 있으며, 조금만 외곽으로 나가면 일본 최고의 온천 명소로 잘 알려진 아리마온센과 성곽 건축의 백미라고 일컬어지는 히메지성이 있습니다.
시가지는 롯코산을 뒤로하고 동서로 길게 뻗은 형태로
북쪽에는 외국인 거주지였던 기타노이진칸을 비롯해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이쿠타진자등 문화의 향기가 느껴지는 명소가 있고,
남쪽 항구 지역에는 모토마치, 난칸마치, 메리켄 파크, 하버랜드 등 다양한 쇼핑 공간과 놀이공원이 있습니다.
고베는 간사이 지방 여행에서 색다른 풍경을 원하는 여행자라면 꼭 들러볼 만한 곳 입니다.
◆ 투어 코스
오사카/고베 숙소 픽업 → ◆ 히메지성 → ◆ 메리켄공원(하버랜드) → ◆ 모토마치 → 중식 → ◆ 난킨마치 → ◆ 소라쿠엔 → ◆ 기타노이진칸 → ◆ 롯코산(케이블카) → ◆ 아리마 온센(옵션) → 고베/오사카 숙소 도착
※ 현지 사정에 따라 일정및 코스는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오전 8시전에 오사카 숙소에서 픽업해서 8시에 오사카에서 출발 합니다.
- 고베 픽업 시간은 투어 전날 별도로 픽업 장소와 시간 컴펌 연락 드립니다.(보통 9시에 픽업 합니다.)
히메지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일본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찬사를 받는 히메지성 입니다. 히메지역에서 나오면 정면으로 새하얀 히메지성의 모습이 두 눈 가득 들어오는데, 백로가 날아가는 모습을 닮았다 해서 백로성이라고도 합니다.
히메지성은 14세기에 성채로 창건되었다가 17세기초 지금과 같은 모습으로 재건되었습니다. 일부 소실 된 건물들의 모습을 되살리기 위해 8년동안 성 전체의 복원사업을 진행한 끝에 1964년에야 비로소 완벽한 모습을 드러내게 되었습니다. 5층의 덴슈카쿠는 모습이 매우 미려하여 미학과 건축학인 측면에서 높이 평가 받고 있습니다.
히메지성은 전국시대 파란만장한 삶을 살았던 여성 센히메가 살았던 곳으로도 유명하여 성 안에는 그녕의 자취가 남겨진 건물이 많습니다. 또한 센히메와 인연이 깊은 쇼사잔은 그녀의 남편과 아들이 잠들어 있는 산. 히메지 시내에서 가장 높고 풍경이 수려하여 관광객들이 많이 찾습니다.
1993년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히메지성은 볼거리가 워낙 많기 때문에 주요 건물만 들러보는 데도 1시간 30분정도가 걸립니다.
☞ 이용 시간: 9:00 ~ 17:00 (입장은 16:00 까지)
이용료: ¥1,000(대인 만18세이상), ¥300(소인 초중고학생)
메리켄 공원는 메리켄 부두가 있던 지역을 개발한 공원으로 고베의 이색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다양한 시설들이 들어서 있습니다. 가장 볼만한 명소는 고베의 상징이라 불리는 포트 타워와 독특한 철골 지붕으로 시선을 끄는 해양박물관이 보입니다.
간사이 지방의 바다쪽 현관으로 1868년 개항한 이후 다양한 문화를 받아들이며 발전한 고베항, 그 중심이 되었던 곳이 바로 하버랜드 입니다. 하버랜드는 보고 즐기고 먹고 쇼핑하는 백화점이 많이 있습니다.
유명 브랜드 제품과 고급과자 등 일류점들이 많아 다양한 쇼핑 즐거움을 안겨줄 겁니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중고 서점, 골동품가게등 아기자기하고 재미있는 분위기의 상점이 많습니다.
난칸마치는 고베항이 개항하던 120년전 모토마치 남쪽지역에 살던 중국인들이 음식점, 양복점, 한약방등을 개점하면서 생긴 차이나 타운입니다.
햐얀 대리석의 시쿠라몬, 장안문등의 커다란 대문을 지나면 마치 중국에 온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화려한 상점가가 나옵니다.
동서 약 300M의 짧고 좁은 골목길에는 중국 음식점과 잡화점들이 들어서 있으며, 주말에는 노점들도 자리를 잡습니다. 이름난 가게 앞에는 사람들이 길게 줄이 늘어서 있습니다.
소라쿠엔은 일본 효고현 고베 도심에 위치한 일본식 정원으로, 고베의 도시공원 중 유일하게 명승지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징검돌이나 돌다리를 건너는 지천 회유식 정원으로, 경치가 아름답고 꽃의 명소로도 유명합니다.
☞ 입장료: ¥300[대인(15세이상)], ¥150[소인(초등-중등)]
항구도시 고베의 북쪽에 자리잡은 기타노이진칸은 100년전 외국인들이 살았던 저택을 둘러보며 당시의 이색적인 주거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곳 입니다.
처음에는 200채가 넘는 대단위 주택가였다고 합니다. 지금은 30여 채만 남았고 그 중 24채의 저택을 일반인에게 공개 합니다.
집안에 외국인들이 사용하던 가구집기와 미술작품들이 잘 정리되어 있어 당시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습니다.
고베시 북쪽을 둘러싼 롯코산은 다양한 레저를 즐길 수 있는 시설이 많은 명소입니다. 현지 사람들은 멋진 경치를 즐기기위해 자동차로, 케이블카로, 로프웨이 등을 이용해 아름다운 경치를 즐깁니다.
특히 저녁 무렵 산정에 올라 내려다보는 고베시와 항구의 경치는 천만불의 야경이라 불릴 만큼 아름다운 발품을 팔며 힘들여 오른 것이 전혀 아깝지 않습니다.
☞ 케이블카 이용시간: 7:10 ~ 21:10 (매시 20분 간격)
이용료: (대인 12세이상) ¥600(편도), ¥1,100(왕복)
(소인 6-12세미만) ¥300(편도), ¥550(왕복)
(유아 6세미만) 무료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일본 최고의 온천 명소, 아리마 온센!
아리마 온센은 고베시의 명소 롯코산 북쪽에 있으며, 일본에서도 아주 오래된 온천입니다.
일본의 3대 온천으로 알려진 아리마 온센은 일본서기에도 이름이 실릴 만큼 오랜 전통과 역사를 자랑합니다.
나라시대이전에는 천황도 온천욕을 즐겼다고 합니다. 아리마 온센은 간사이 지방의 별당이라고도 불리는데, 그만큼 시대의 권력자들이 많이 이용했습니다. 도요토미 히데요시도 아리마 온센 애용자로 9번이나 방문했다는 기록이 남아 있습니다.
아리마 온센의 수질은 철분이 많아 공기에 닿으면 붉게 산화하는 금천과 탄산을 함유한 무색투명의 은천 두종류가 있습니다. 전통이 깊은 온천마을인 만큼 고즈넉한 옛 정취를 흠뻑 느낄 수 있는 아리마 온센은 봄은 벚꽃, 가을의 단품 등 처마다 바뀌는 자연 풍광도 볼거리 입니다.
※ 온천은 옵션입니다. 온천을 원하시면 예약시 요청하시면 예약 대행해 드립니다.
☞ 이용료: (대인) ¥800, ¥650(평일)
(소인:소,중학생) ¥350
(유아) 무료
※ 온천에 따라 이용료는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전일정 식사 불포함
※ 가이드 식사도 부탁드립니다.
◆ 추천 메뉴: 고베 양실옥 와다나베(스테이크)
오믈렛, 햄버거, 고로케 등 클래식한 양식을 제공하는 아늑한 레스토랑
- 런치메뉴: 햄버거, 에그후라이, 고로케, 라이스 or 빵 (¥1,350)
☞ 오픈 시간: 11:30 ~ 14:00(수요일은 휴무)
☞ 가격: ¥900 ~
81-79-240-5076
7番館 1F 174 Honmachi, Himeji, Hyogo 670-0012 일본
※ 조식은 투어전에 식사하시고 투어에 참여하셔야 합니다.
※ 석식은 투어후 손님이 원하시는 자유식으로 하시면 됩니다.
☞ 5명이하: 도요다 알파드 8인승 또는 동급
☞ 6명이상: 도요다 하이에이스 10인승 또는 동급
- 커머셜 보험 가입
※ 10명이상은 예약시 별도 상담 필요합니다.
- 오전 7시전에 오사카 숙소에서 픽업해서 7시에 오사카에서 출발 합니다.
- 고베 픽업 시간은 투어 전날 별도로 픽업 장소와 시간 컴펌 연락 드립니다.(보통 9시에 픽업 합니다.)
- 투어후 고베는 오후 6시, 오사카는 7시에 도착 합니다.
※ 현지 사정에 따라 시간과 장소는 변동 될 수 있습니다.
투어 전날 담당 가이드가 픽업 시간과 장소 컴펌 연락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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