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카이 난바 숙소에서 오전 9시에 출발해서 먼저 나라 사슴공원 들러 사슴 천국 힐링 시간을 갖고 교토로 이동해 청수사,기요미즈데라 투어 했는데 정말이지 인파에 깔려 죽을뻔 기억이ㅠㅠ
초딩 3학년 두 아이도 너무 힘들어해서 무리한건 알지만 고베로 이동해도 될지 부탁 드렸는데 감사하게도 흔쾌히 들어주셨어요ㅠㅠ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처음 가보는 고베도 가보고 누노비키 허브정원 로프웨이도 타보고 멋진 하버랜드 야경도 눈에 담아 올 수 있어 너무나 행복한 여행이였습니다.
여행을 하다 보면 생각치 못한 돌발 상황들 때문에 예민해지고 불친절한 분들 만나면 기분 상하기 쉽상인데 사장님을 만난건 저희에게 너무나 행운 이였습니다. 더불어 명소 다니면서 해주시는 지식 넘치는 설명들은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사장님 다음 일본 여행때 또 뵙겠습니다 그때까지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시다 꼭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