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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투어JAPAN
4.9
34
오사카
-> 오사카
품격
단독투어
1일
불포함
8/10 인승
불필요
2명
일본 고도 나라와 일본 최고의 상업 도시 오사카와 일본의 과거와 전통이 있는 고도 나라를 하루에..
1,000년이 넘는 일본의 과거와 전통이 고스란히 살아 숨쉬고 있는 고도 나라와
간사이 지방의 중심도시 오사카는 예부터 상업과 무역이 번성한 일본 제2의 도시 오사카를 하루에 여행합니다.
일본 열도의 중심부에 위치한 나라는 일본이라는 국가가 시작된 곳,
710년부터 784년까지 고대 일본의 수도였습니다. 삼국시대의 백제와도 관련이 깊고,
불교를 전파했다는 백제의 대표적인 절 도다이지(동대사)가 있는 곳 입니다.
오사카는 서울이 크게 강북과 강남으로 나뉘듯, 기타(북) 오사카와 미나미(남) 오사카로 나뉩니다.
기타(북) 오사카가 JR 오사카역을 중심으로 한 쇼핑과 비즈니스 지역이라면,
미나미(남) 오사카는 일본에서 둘째 가라면 서러워할 정도의 오락과 식도락 거리로 유명합니다.
일본 고도 나라 엿볼 수 있는
- 백제 불교의 영향을 받았다는 나라의 대표 사찰 - 도다이지(동대사)
- 천마리도 넘는 사슴공원 - 나라코엔
오사카의 모든 문화을 즐길 수 있는
- 명품 브랜드 플래그쉽 스토아 - 신사이바시
- 먹자와 쇼핑의 거리 - 도톤보리
- 재래시장의 볼거리 먹거리 - 구로몽 시장
- 서민적 음식과 술집 - 신세카이
- 전세계 온천을 한 자리에서 체험 - 스파월드 세노커이노다이온센
하루에… 전부…
◆ 투어 코스
오사카 숙소 픽업(8:00) → 【오사카 → 나라】 → 나라 투어【◆ 도다이지(동대사) → 나라코엔(사슴공원)】→ 【나라 → 오사카】→ 오사카 투어 【오사카성 → 쿠로몬 시장(중식) → 신세카이 → 도톤보리 → 신사이바시 → 우메다 공중정원】→ 오사카 숙소 도착(19:00)
※ 투어 일정과 장소는 현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
- 오전 8시전에 오사카 숙소에서 픽업해서 8시에 오사카에서 출발 합니다.
- 나라 픽업 시간은 투어 전날 별도로 픽업 장소와 시간 컴펌 연락 드립니다.(보통 9시에 픽업 합니다.)
도다이지는 1998년 12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나라를 대표하는 사찰입니다. 경내에 높이 16.2m, 무게 약 250t에 이르는 불상이 있는데, 이 거대한 불상은 나라의 다이부쓰(대불)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대불상이 있는 건불은 세계 최대규모의 목조 건물로 유명하며 국보로 지정되었습니다.
☞ 이용 시간: 7:30-17:30(4-10월), 8:00-17:00(11-3월)
이용료: ¥600(중학생이상), ¥300(소학생)
나라코엔은 사슴 공원으로 유명합니다. 동서 4km, 남북 2km에 이르는 대규모 시설안에 1,000마리도 넘는 사슴들이 무리지어 다니고 있어 아이들이 무척 좋아 합니다.
원내에는 도다이지, 가스가타이샤, 고후쿠지 등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전통 사찰이 있어 고즈넉한 분위기에서 산책을 즐기기에 좋습니다.
☞ 24시간 개방, 입장료 없습니다.
오사카를 상징하는 랜드마크이자 필수 관광 코스인 오사카성은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쌓은 성으로, 화재등으로 1997년 재건 하였습니다.
55m 높이의 데슈카쿠에는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유품이 보관되어 있으며, 성 주변은 해자와 높은 망루로 둘러싸여 있고 중심부엔 천수각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최상층에는 오사카 시내가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멋진 전망이 일품 입니다. 넓은 잔디 공원에는 계절별로 아름다운 꽃과 나무들을 볼 수 있고, 봄에는 벚꽃이, 가을에는 단풍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곳 입니다.
☞ 이용 시간: 9:00-17:00
이용료: ¥600(성인), 중학생이하 무료(단 학생증 지참)
170년이라는 긴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시장으로, 맛집이 많기로 유명한 도톤보리 주변 변화가에 재료를 공급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신선한 물건이 많다는 소문 덕분인지 시장은 언제나 많은 사람들로 붐빕니다.
구로몬 시장은 여느 재래시장처럼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사람 냄새를 느낄 수 있는 곳 입니다. 주변 음식점 사람들은 물론이고 오사카 여기저기에서 사람들이 찾아오는데, 저렴한 물건을 구하기 위해 흥정하는 모습을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구로몬 시장 입구에서 약 200m, 도보 5분 거리의 ‘마구로야 쿠로긴’은 언제나 손님들로 북적이는 혼마구로(참다랑어) 전문점이다. 가게 앞에서 해체되는 신선한 마구로를 제대로 맛볼 수 있는 맛집입니다.
지방분이 적어 담백한 맛이 나는 ‘아카미(살코기)’, 지방분이 풍부해 입 안에 넣는 순간 사르르 녹아 내리는 ‘오토로(대뱃살)’, 아카미와 오토로의 장점만 모아 놓은 ‘주토로(중뱃살)’, 참치 한 마리에서 딱 두 점만 나오는 희소부위로 감칠맛이 꽉 찬 ‘가마토로(아가미 뒷부위)’ 등 부위별로 다른 맛을 덮밥이나 스시, 사시미로 즐길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 인기 메뉴는 오리지널 배합의 촛물을 섞은 밥 위에 연어와 오토로, 아카미와 연어알을 듬뿍 올린 ‘연어 오토로동’이다. 식감과 풍미가 서로 다른 생선들이 뿜어내는 하모니가 환상적입니다. 감칠맛이 꽉 찬 마구로를 만끽해보세요.
☞ 주소: 542-0073 오사카부 오사카시 주오구 닛폰바시 2-11-1
고베비프, 흑모화우 전문점 ‘마루젠 식육점’도 인기 맛집입니다. 장소는 마구로야 쿠로긴의 옆입니다. 해외 언론에서도 자주 소개되어 연일 수 많은 외국인 관광객이 찾는 곳 입니다. 마루젠 식육점의 인기 비결은 육질과 지방질을 깐깐하게 평가하여 엄선한 소고기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어느 부위를 먹어도 실망시키지 않는 마루젠 식육점에서는 육즙 가득한 흑모화우를 맛볼 수 있습니다.
이 부근에서 유일하게 가게에서 구입한 소고기를 무료로 구워 주는 서비스가 있는 것도 매력 포인트입니다. 쇼케이스에 진열된 흑모화우를 손수 고르고 쇼케이스 옆 이트인 스페이스에 앉으면 철판으로 굽는 모습을 지켜볼 수도 있습니다.
고소하게 구워진 스테이크를 한 점 입에 넣으니 상질의 기름이 입안에서 사르르 녹고 부드러운 육질과 어우러져 나도 모르게 탄성을 자아냅니다. 소금, 후추로만 간을 했다고는 믿기 힘든 궁극의 감칠맛을 꼭 음미하기 바랍니다.
흑모화우 중에서도 특히 상급품인 ‘고베비프’는 2,000엔으로 가격대가 살짝 높은 편이지만 육질과 지방분의 격이 다릅니다. 꼭 먹어볼 가치가 있는 일품입다.
☞ 주소: 542-0073 오사카부 오사카시 주오구 닛폰바시 2-11-2
마구로야 쿠로긴, 마루젠 식육점에서 구로몬 시장 입구 쪽으로 조금 돌아간 곳에 해선 하마야키 전문점 ‘KUSHISEI 쿠시세이’가 있습니다. 가게 앞에서는 특대형 새우와 랍스터, 킹크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어 원하는 해산물을 고르면 그 자리에서 구워줍니다. 굽기 시작하면 고소한 향이 퍼져 나와 입 안에 침이 고입니다. 철망에 굽는 모습을 보는 것도 재미있어 가게 앞에는 항상 구경꾼들이 몰려듭니다.
탱글탱글하고 감칠맛이 꽉 찬 홋카이도산 가리비는 육즙이 보글보글 끓을 때까지 구워줍니다. 입 안에 넣는 순간 바다 향과 가리비의 감칠맛이 퍼져 나와 무한대로 먹고 싶어질 정도로 맛 있습니다. 개당 400엔 (부가세 포함)~으로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도 매력입니다.
☞ 주소: 542-0073 오사카부 오사카시 주오구 닛폰바시 2-2-17
시장 입구에서 처음 나오는 길을 오른쪽으로 돈 곳에 있는 ‘오니기리 버거’는 밥으로 속재료를 샌드한 햄버거와 같은 원핸드 푸드 오니기리를 판매하는 가게 입니다.
생산자로부터 직접 구매한 양질의 아리아케해산 김 위에 살짝 구운 밥을 올리고 스팸과 얇게 부친 계란 등 다양한 재료를 샌드합니다. 양이 푸짐해 맛집투어의 대미를 장식하기에 좋은 메뉴 입니다.
속재료는 철판에 노릇하게 굽고 두툼한 밥으로 싸서 제공합니다. 따끈따끈한 상태로 한 입 베어 불면 밥 알이 입안에서 포슬포슬 풀어지고 속재료와 어우러져 포만감이 상당합니다. 향긋한 김의 풍미도 예술입니다.
스팸과 얇게 부친 계란, 여기에 돼지기름으로 볶은 아부라미소를 바른 아츠아게(두껍게 썰어 기름에 튀긴 두부)를 샌드한 ‘직화 아츠아게 아부라미소 노세’는 두부의 부드러운 식감과 액센트인 아부라미소의 맛이 어우러져 중독성이 장난 아닙니다.
☞ 주소: 542-0073 오사카부 오사카시 주오구 닛폰바시 1-17-8
신세카이는 엣 오사카의 운치가 살아 숩쉬는 재미있는 곳 입니다. 돈카스, 꼬치 요리같은 신세카이 특유의 서민적인 음식점과 술집이 밀집해 있어 근처를 지나다 보면 왠지 술생각을 나게하는 묘한 매력을 풍깁니다.
신세카이에서 빼놓을 수 없는 명소는 수 많은 일본 영화에 등장하는 오사카의 또다른 상징 쓰텐카쿠 입니다. 1912년 파리의 에펠탑과 개선문을 모방하여 만든 탑으로, 그때까지만 해도 64m라는 동양 최고의 높이를 자랑했습니다. 그러나 화재와 전쟁등으로 소실되고, 지금의 쓰텐카쿠는 1956년 복구 작업을 해서 새로 세운 것입니다. 최상층의 높이는 103m이며, 전망대에는 소원을 들어준다는 빌리켄 동상이 있습니다.
오사카를 방문하는 여행객의 필수 코스, 먹거리와 볼거리로 넘쳐나는 도톤보리라는 대표적인 유흥과 오락의 중심지인 만큼 남녀노소에게 모두 인기입니다.
도톤보리를 지나다 보면 특이한 간판들과 재미있는 모형 인형들이 자꾸만 눈에 들어오는 것을 느낄 것 입니다.
특히 '쓰러질 정도로 먹자'는 뜻의 구이다오레 인형은 오사카의 대표적인 명물, 멀쩡한 얼굴에 어울리지 않는 줄무늬 피에로 복장이 우스꽝스러우면서 독특합니다.
신사이바시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쇼핑거리로, 줄지어 들어선 다양한 상점들이 관광객의 눈길을 잡아끈 매력적인 곳 입니다. 상점가 전체가 아케이드 향태로 되어 있기 때문에 비 오는 날에도 우산 없이 편하게 둘러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젊은 사람은 물론이고 나이 지긋한 사람들까지 쇼핑 삼매경에 빠질 만큼 상점가 일대는 언제나 사람들로 북적댑니다.
신사이바시 상점가는 명품 솝이 많은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한국에서는 볼 수도 없는 아기자기하고 예쁜 명품 숍이 줄지어 있으며, 거리는 쇼핑을 즐기는 젊은이들로 가득합니다. 명품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딱 좋은 추천 명소입니다.
오사카 우메다의 랜드마크인 ‘우메다 스카이 빌딩 공중 정원 전망대’는 39층・40층・옥상의 3개 층으로 이루어진 전망 시설로 35F에서 39F로 오르는 시스루 에스컬레이터는 포토스폿으로써도 인기 있습니다.
40층 실내 전망층에는 총길이 35m의 유리 카운터가 펼쳐져 있어 하늘에 떠 있는 듯한 느낌으로 카페 타임을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360도 오픈 에어식 옥상 전망층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어떤 계절・어떤 시간대나 한 번은 보아야 할 절경입니다.
☞ 이용료: ¥2,000(중학생이상), ¥500(4-초등학생), 무료(4세미만)
☞ 5명이하: 도요다 알파드 8인승 또는 동급
☞ 6명이상: 도요다 하이에이스 10인승 또는 동급
- 커머셜 보험 가입
※ 10명이상은 예약시 상담이 필요 합니다.
- 오전 8시전에 오사카 숙소에서 픽업해서 8시에 오사카에서 출발 합니다.
- 나라 픽업 시간은 투어 전날 별도로 픽업 장소와 시간 컴펌 연락 드립니다.(보통 9시에 픽업 합니다.)
- 투어후 오사카는 7시에 도착 합니다.
※ 현지 사정에 따라 시간과 장소는 변동 될 수 있습니다.
투어 전날 담당 가이드가 픽업 시간과 장소 컴펌 연락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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